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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09.25 매매일지 시장에 할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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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할게 없다...

아침에 갭이 떠도 오후로 가며 쭉 밀리는 지수 

하루종일 매도하는 외인

올라오지 못하는 거래대금

 

이벤트가 존재하는 특정 섹터 이외의 주식들은 죽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저곳 들쑤시면 확률상 질게 뻔한 싸움이 된다. 

 

정확한 한번의 매매가 아니라면 안하는게 계좌 상향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참고 또 참는다..

 

 

어제 상따로 넘어온 종목 매도후 아주 조금만 매매하고 끝을 낸다.

 

1. 화천기계

 

아침에 고민을 좀 했다. 

20% 이상 시작이면 상한가 한번더 가능성을 보고 있었다. 

 

그러나 살짝 애매한 위치에서 시작하는 모습 

그리고 어제 단일 계좌 거래 이슈로 주의가 뜬 모습 

그리고 화천기공이 약한 모습을 통해 

이건 그냥 못먹더라도 보내주는게 맞을것 같다. 

라고 생각하며 

시초에 좀 팔고 

재돌파 나오면 비중줄여서 다시 매수하거나 남은 거 팔며 끝내야 겠다고 판단

시초가 재돌파가 못나오는 모습을 보고 전량매도

 

어제 기타법인 수급으로 잡힌 단일 계좌 물량을 유안타 계좌로 생각하고 

유안타에서 시초에 10만주 가량 매도로 찍히는 모습 보면서 

아 그들도 걍 던지는 구나 생각했고 

쿨하게 매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2. 태성

태성을 좀 많이 늦게 봐서 비중을 높일 수 없었고 

아쉬움에 조금만 했다. 

그래서 높은 자리였고 본전 손절로 나왔다. 

-

 

3. 포스코dx

 

이것도 본전 손절했다. 

가다가 밀리는 모습에 탈출했는데 다시 가더라

 

4. 엑셀세라퓨틱스

이거는 어제 강했고 상한가도 찍었긴 해서 하긴했지만

이슈가 뭔지 몰랐기에 레이팅 하기도 어려웠고 

그냥 저냥 안해도 되는 매매인데 비중 완전 쪼금으로 들어갔다가 괜히 손절만 진행된 매매였다. 

 

이렇게 끝냈다. 

할게 없다. 

 

참고 기다리는 연습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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