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4 매매일지 하나에만 집중하자

 

 

 

오늘은 아침부터 손절 스타트를 했다. 

 

어제 종가베팅으로 

미국 항만 이슈가 뉴스와 각종 언론에 나오며 더 격화 될 것이라는 생각이였다. 

 

사실 비중을 낮춰서 진입했다면 옳은 판단일 수 있었겠지만

 

욕심이 들어가서 예수금대비 풀로 진입했다. 

 

그러나 역시나 싶게 욕심은 손절로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우선 해운주가 아닌 첫번째 손절은

블루엠텍

 

1. 블루엠텍

우선 cb전환이 있었기에 매물이 나오는 흐름이였다. 아침부터 손절대응했다.

 

2. 흥아해운

앞으로 파업 기일이 남았기 때문에 계속 관심을 가져줘야 할것 같다. 

오늘은 다른걸 매수하느라 그냥 보내줬다. 

종가에 올리는 흐름 보며 해볼 수 있었을 수도?

 

3. stx그린로지시스

이놈이 해운이슈 대장으로 움직였다. 

고가에서 지지를 보여주는 그림이 앞으로 일정 생각해서 한번 해볼만 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아침에 손절했다.

 

4. 슈어소프트

전일 강했던 종목이 시가 재돌파 보여준뒤 이후 호가창 보며 짧게

 

5. 화천기계

최근 시장의 분위기중

경영권 분쟁이 큰 시장 쏠림이 느껴진다.

고려아연이 불을 당기고 시총이 작은 에프앤가이드도 영향을 받은것 같다. 

에프앤가이드가 이정도로 상승할 줄 몰랐지만

이런 시장 분위기 덕에 

화천기계 화천기공도 이슈가 되면서 

강하게 붙어줄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호가창 돌파하는 구간에서 같이 붙어야 겠다 생각해서 진입했다. 

 

시장 분위기가 그렇다고 하면 그냥 따라야 하는것 같다. 

 

이게 맞나? 고민하면 오히려 이상한 포모가 오고 결국 더 꼭지에 물려서 망상하다가 더 큰 손실로 이어지는 경우가 개인적으로 많았던것 같다. 

 

단일계좌 거래 이슈가 있어 투자주의에 들어가지만 그래도 갭은 좀 떠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