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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2019-09-10 오성첨단소재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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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밍쓰입니다.

 

오성첨단소재 오늘 털렸습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한 오성첨단소재 공략입니다.

 

https://future-maker.tistory.com/39

 

오성첨단소재 종목분석 2019-09-07

오늘은 오성첨단소재의 향후 주가 움직임을 같이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성첨단소재는 코스닥 소형주로 시가총액 1265억의 기업입니다. 오성첨단소재는 보시는 것처럼 엄청난 상승 이후 현재는 바..

future-maker.tistory.com

제 불찰로 심지어 손절가도 적어놓지 않았습니다. 

 

차트에 2160원 라인을 그려놓기는 했지만 대응하셨을 지는 걱정이 됩니다. 

 

물론 이번 타점은 1차 매수 가격라인이였기 때문에 적은 비중이라면 모아가기도 가능한 자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만약 타원 자리가 매수 타점인데 그 자리를 깨고 내려온다면 다시 상한가 양봉의 하단까지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타원이 깨진다면 손절 이후 하단에서 재차 공략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라고 했었습니다.

상한가가 터진 양봉의 시가까지 너무 들고 있는다면 너무 손절폭이 커져서 손절을 한뒤 나중에 하단값까지 내려오면 다시 공략하는게 좋을것 같다 라고 했었습니다. 

 

사실 오늘 터진 약 -8%의 음봉은 거짓 음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미들에게 공포를 조성할수 있는 위치이고 거래량터진 양봉의 윗꼬리에 물린 개미들의 경우에는 약 -20%의 손실을 만들게된 날입니다.

 

누군가는 이 자리가 손절의 날이 될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이 자리에서 1차매수를 하는 자리가 될수 있습니다. 2000원대 가격을 보면 상한가 터진 양봉의 절반정도에 해당되는 가격라인 입니다. 

 

왜 절반되는 가격에서 1차 매수를 하는가?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보셨을것 같은데 하나의 장대양봉은 처음 중간 끝 으로 나눠서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과 중간은 아직 개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때 만들어진 가격라인일수 있습니다. 이후 중간값부터 상한가 부근까지 돌격한다면 당연히 그제서야 개인들이 마구 관심을 가져주겠죠? 그렇다면 시가쪽에 근접한 가격라인에는 개인들이 많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 상단에는 평단가가 높은 개미들이 많이 포진해있겠죠? 그렇다면 여기서 생각해 봐야합니다. 

 

가격라인을 시가 부근까지 끌어내린다면 지금까지 쭉 수익권이였던 개인들도 약수익으로 돌아가게 될수도 있고 심지어 플러스였던 수익이 마이너스로 돌아서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개인들의 심리는 매우 위축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약수익이지만 청산하고 나가는 개인들이 발생되고 마이너스지만 약손실로 이탈하는 사람들도 발생할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을때 다시 제 매집하는 부류들이 생성됩니다. 

 

중간값부터 하단까지 쭉 한번 매집을 다시 천천히 한다음 가격라인을 형성하게 될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 위치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는 어디이겠습니까? 정답은 1850원 라인입니다. 정말 이 자리마저 깨진다면 그때는 과감하게 손절해야하는 자리입니다. 

 

항상 제가 말씀드렸지만 돈쓴 자리에 또 돈으로 힘을 만드는 곳을 찾으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상한가는 쉽게 만들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누군가의 강력한 돈이 들어간 자리이고 이 자리가 깨진다면 돈을 쓴 의미가 없어진다 라는 의미도 될것입니다. 그렇다면 더 바닥권에서 한번더 매집을 하고 향후 다시 주가를 형성시키겠다 라는 의도를 파악할수 있을것입니다. 

 

지금부터 중요한 자리들이기 때문에 관심종목에 넣은뒤 천천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움직이고 그 자리들이 지켜진다면 한번 공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강한거래량으로 갭띄운 자리로 만들어진 상단 가격박스가 깨지고 내려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켜져야 할 라인들이 깨진다면 정말 손절해야 합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생겨서 장세에 영향을 끼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추석명절 즐겁고 기운넘치는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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