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비중조절 = 마음상태 가장중요한 태도

우선 시나리오 매매로 

인버스 매수했던것들은 전량매도

 

매도를 할 생각은 있었지만 장초반 바로 매도한 이유는

미장 빠진것보다 더 크게 빠지는 흐름이 아니길래 어? 생각보다 강한가? 생각했고 

첫 매도 이후 남은 잔잔바리들은 선물 수급보면서 

흠... 막 쏟아부어버리는 시장은 아닌가 보다 반등나올 가능성이 높겠다 판단해서 매도 

 

이후 반등이 진행되는 과정이 나왔지만 

시장 거래대금은 말라있고 

그 말라있는 거래대금이 사방팔방으로 나눠져 반등이 나오며 

딱히 이거 매매 해야지! 하는 종목이 없었다.

 

그러다가 블루엠텍 / dxvx 이 움직이는걸 보며 비만치료제 10월달에 국내 상륙하는 이유도 있는 와중에

대봉엘에스 위치가 일봉상 좋아서 관찰

 

근데 .... 블루엠텍 가는데 이놈은 못감. 

매수했을 시점이 프로그램 10만주 정도 매도 였음. 

사실 첫 매수 이후 손절이 나갔는데 

그 이유는 바로 갈것 같아서 높은 위치에 비중이 들어갔고 

남은 돈으로  평단을 낮추기 어려운 가격대였음. 

심리가 지고 들어가며 손절

이후 다시 정신 차리고 분할로 조금씩 매수한뒤

전고점 부근에 애매하게 움직이고 그런 모습에 매도했고 

이후 눌림이후 재돌파에 공략해야지! 라고 생각했으나

계속 고점을 갱신하며 올라가는 모습에 손이 나가지 않았고 

 

잠시 다른 일을 하느라 꾹 참았는데 

일을 하는 도중에 상한가 가버림

많이 아쉽지만 어쩔수 없음...

 

솔직히 아랫구간에 있었을때 호가창도 엄청 얇아서 이게 맞나? 싶기도 했음.

뉴스 뜨기전에 오르기 시작하다가 뉴스 뜨고 계속 추세타고 끝까지 올라가버림 

 

그러나 여기서 가장 중요했던건 평단을 만드는 비중의 위치가 수익금의 크기와 수익률의 차이를 만드는걸 다시 한번 느낌 

 

앞으로 좀 더 신중하게 매수를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