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폭락! 대장주 태조이방원 휘청 대응 방안

코스닥 지수

코스피 지수

 

 

코스피 지숭와 코스닥 지수 모두 120이평을 이겨내지 못하고

계속해서 하락 관성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달러 인덱스는 끝없이 올라가며

 

환율은 1400원을 두고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원달러 환율의 고공 행진과 함께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주식을 팔고 있다 라고 나오며 공포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서 빠져나가는 외국인과 기관

 

 

그러나 강했던 종목들이 있었습니다

 

태조이방원입니다

태:태양광

조:조선

이:이차전지

방:방산

원:원자력

 

 

그러나 이 아이들도 언론에서 언급하면서 많이 약해졌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언론에서 떠들때면 주가는 대부분 고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게 없다고 하죠 

 

그 뜻은 위험하다는 말과 직결 됩니다

 

 

1.태양광

OCI

신재생쪽이 강했던 시기에 풍력 태양광 모든 주식들이 한번 파동을 만들었고

언론에서 언급함과 함께 파동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틀전 EU에서 중국 강제노역관련 이슈가 폴리실리콘과 리튬을 화두로 삼았고 

 

OCI는 강하게 튀어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거래대금도 좋고 상승도 좋았지만

 

참.... 어이없게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4806681

EU '강제노동제품 금지'+전기료 상승에도…中태양광은 '쨍쨍'

 

 

2.조선

현대미포조선

조선도 상승파동이후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만약 이 종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려면 조선 섹터 전체가 

지속적으로 수급이 공급되어 다같이 상승해야 할것으로 생각되며

120일선의 기울기가 유지되어줘야 할것입니다.

 

다만 이런 상황들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많은 조건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현재 해상 물류 지수도 과거와 다르게 많이 내려왔고 그 여파로 HMM도 큰 조정을 보고있습니다

 

http://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19 

페덱스의 이익 폭락은 경기 침체의 신호일 수 있다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물류의 중심인 페덱스도 매출 감소가 예고되면서

 

전세계적으로 물류의 이동이 줄어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는건 선주들이 언제든지 발주를 취소할수도 있는 스텐스를 보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조심스럽게 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lng선 관련이 많긴하지만 화물선도 무시할수 없겠죠?)

 

주식을 꾸준히 해오며 느낀 부분이지만 

 

항상 실적이 직접적으로 발표되기 전에 주가는 미리 상승을 준비하고 

추세도 이어나갑니다.

그리고 하락이 나올때는 실적이 최대치에 달성하고 좋은 말이 도배될때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참 웃기죠?

 

한번 이런 부분을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1. 누가 증설을 계속하는가?

2. 증설하는 분야가 어떤 곳인가?

3. 그 공장은 언제 완성되는가?

4. 해당 산업에서 공장 가동이후 언제부터 실적에 적용되는가?

 

이런 부분도 한번 생각해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길러보세요~!!

 

3. 이차전지

 

kodex 2차전지

지수보다 더 강한 모습을 보였던 2차전지 ETF입니다.

(kodex 펀드 보면서 지수보다 강한섹터가 누군지 직접보는것도 좋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최근 lg에너지솔루션 뉴스도 많이 나왔죠?

 

별별 합작회사 설립 등등....

 

분명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을 것입니다

 

올라갈때는 조금 조금 찔끔찔끔 올라가다 

내려올때는 시원하게 내려옵니다...

 

항상 하락은 순식간인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폐배터리도 함께 많이 움직였는데

새빛캠, 성일하이텍, 금양, 나래나노텍 등등 휘양찬란했던 녀석들이

순식간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도 손절하려고 했다가 약간 고집부려서 어쩌다 보니 손절폭이 커져버리는 사고를 쳤습니다

원칙을 어기니 이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ㅠㅠ

 

잘 놀았는데 ㅎㅎㅎ.... 마지막에 조금 사본다는게 비중조절 좀 실패해서 마음이 아파요...

 

 

4. 방산

 

이 친구들도 

 

가장 핫하게 폴란드 수주 계약 체결 '완료'

와 함께 살짝 불타오르고 

마지막 피날레를 보였습니다.

(일정의 피날레는 대부분 타오르고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간 상승추세를 만들었지만

항상 재료 소멸에는 매수해서는 안됩니다

 

5. 원자력

 

 

많은 종목이 있지만 

 

태조이방원중 원자력이 제일 약했던것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래서 하려고 하는 말이 뭔데! 라고 하실것 같습니다.

 

대응방안이라...

 

사실 대응 방안은 매수시점부터 생각하고 매수를 했어야 

대응이라는 것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맨처음 이 종목을 내 자산의 몇 퍼센트만 살건지

그리고 몇번에 나눠 살건지

지지 구간은 어디까지 잡을 것인지

어디를 이탈하면 손절할 것인지

 

누가 모르냐!!!

 

라고 하시겠지만.. ㅠㅠㅠ

 

사실 이런 부분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심리때문입니다.

 

개인들이 항상 패배하는 이유는 대부분

지치고 

추가매수할 돈과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지칠까요?

왜 시간이 없을까요?

 

그 이유는 자금의 성격이겠죠

 

자신의 그릇보다 큰 금액을 욕심때문에 사용하게 되면

 

1~2%만 오락가락해도 지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며칠간 반복되면 더 지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살짝이라도 더 빠지면 더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이미 윗가격에서 모든 예수금을 다 사용했다면

평단을 낮추는 계획도 실행할 수 없기때문에

결국 물리게 됩니다.

 

만약 여기서 상승해 수익을 주는 경험이 반복된다면

단 한번의 버팀이 지금까지의 운좋은 반등으로 먹은 모든 돈을 토해내게 됩니다.

 

버티는건 기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세상에 100% 확률의 기법은 없습니다.

 

높아봐야 70% 정도겠죠....

그러나 30%를 인정못하면 또 지옥길로 빠지게 됩니다.

 

심지어 스켈퍼들의 승률은 잘해야 55% 60% 수준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엄청난 회전과 함께 돈을 버는 고수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의문이 생기죠 승률이 저거밖에 안나오는데 어떻게 돈을 벌지?

 

정답은 손익비 입니다.

 

수익을 잘 먹고 손절은 빠르게 

 

이걸 일반 투자자에게 적용시키면

 

끊임없이 경험하고 통계낸 1~3개의 기법으로 상황에 맞는 매매를 하고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다르면 대응하고 

내가 생각했던 부분과 동일하면 더 끌고가서 수익을 높인다

 

그리고 이 방법을 무한 반복한다. 

 

그러나 여기서도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서 모순이 발생합니다.

 

하나의 방식을 6개월 이상 검증해본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누구한테 배웠다고 해도

자신이 이 과정을 반복하며 재검증을 해야합니다. 무조건

 

왜냐하면 자신이 직접해서 확신을 얻지 못하면

정말 비중을 높여야 할때 높이지 못하고 

손절할때 칼같이 못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신의 기법이 높은 확률로 성공하지만

손익비가 망해서 깡통차는 경우가 넘쳐납니다

 

이런 현상은 특히 돈못버는 중수에서 많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그들이 매매하는 종목은 대부분 고수와 같고 

왠만한 트레이딩 지식은 한번씩 다 경험해 봤고 

경험도 축적되어 뉴스의 크기도 어느정도 예측하는 능력도 있지만

결국 손실을 봅니다.

 

그 이유는 고집에 의한 칼손절 불가능

필요할때는 자신감이 사라짐...

결국 손익비 붕괴...

 

 

주식투자에서 가장중요한것은

탄탄한 기본기에서 비롯된 심리인것 같습니다.

 

심리를 키우기 위해서는 자신감을 얻어야하는데 

그 자신감은 본질적인 실력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렇다면 실력은 어디서 나온다?

 

6개월 이상의 시간동안 검증하고 테스트한 경험에서 나온다.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승하는 패턴을 가정하고 

ex) 어? 큰 거래대금이 잡히고 이후 5이평 10이평이 수렴하고 그 사이에서 방향을 돌리는 그림이 나올때?

 

그럼 이런 현상을 보이는 종목을 소액으로 6개월이상 매매하고 칼손절하고 반복합니다.

그럼 승률이 발생하고 손익비가 나올것입니다. 

그럼 자신감이 생길수도 있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다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유툽도 좋고 책도 좋고 유료도 다 좋습니다. 

 

그런데 절대!!! 라는건 없습니다.

 

100%!!!! 도 없습니다.

 

주식시장은 생물과 같습니다. 

 

매일 진화하고 변화하고 변덕을 부리기도 합니다. 

예측하는것 자체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어차피 대부분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확실한 통계안에서 확률높은 구간을 공략하고

맞으면 목표 수익구간까지 내고 

틀렸을때는 칼같은 대응을 통해 손익비를 맞추는것

 

그리고 이 과정을 실수 없이 반복하는것

 

이것만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주식만 이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 걸까요? 

아니죠

 

자영업을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식당을 한다면 

손님이 오는 방법을 분석하고 

테스트 하고 

결과 분석하고 

예상치에 부합한다면 더 발전시켜나가고 

틀렸다면 개선하고 

이것을 반복하는것이 모든 사업의 발전과정이겠죠?

 

운동을 해서 근육을 키우는것 또한 마찬가지겠죠?

 

 

여러분들은 할 수 있습니다. 

의지의 대한민국 국민이니까요!!!

 

남들에게 지기 싫어하고 

승부욕이 남다른 당신은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항상 공부하세요!!

 

토나올 정도로 뉴스와 친해지고 

모든 뉴스만 보면 이거로 돈 벌 수 있겠다 관련지어 보세요

 

이 모든것들이 당신의 재테크 인생을 바꿔놓을 것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