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아 덤벼라! 나는 밑에서 받으련다? 증시급락,경제위기? -러셀- 반도체관련주

너무 힘든 요즘장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밍스입니다.

 

요즘 바이러스가 불러온 공포로 급격한 증시의 급락이 찾아왔습니다.

 

엄청난 나스닥의 급락으로 국내 증시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오른 나스닥이 한방에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세계경제위기의 시발점이다 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지만요

 

왜냐하면 생각보다 소비자 심리지수나 미국의 실업급여 수요지표 등등 여러 지표들이 

과거 경제위기때 나왔던 시그널들과는 다른 양상으로 그려지고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장단기금리역전 이후 다시 정상수치로 돌아오는 시점에서 급격한 위기가 찾아왔던 경험이 있지만

해당 지표가 분명 좋은 확인 지표가 될수 있지만 중간중간 보면 오지표들도 많이 출현했었습니다.

 

과연 이 하락의 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시장이 되었습니다.

 

공포로 인한 광기의 투매라고 해도 이 정도 시장이 형성될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을때

좀 어느정도 공포의 투매가 있다고 생각이 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상황이 좀 두렵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증가가 두려울걸까요?

 

코로나 추가 전파를 막기위해 모든 경제 사이클이 멈추는것이 두려운걸까요?

 

예전에 미국 폭설로 한때 눈치우느라 모든 생산설비가 한달간 멈췄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도 (물론 지금보다 하락폭이 크지는 않음) 수많은 사람들이

이제 급락(경제위기)시작이다 모두 현금화 또는 안전자산으로 가야한다! 라고

외쳤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급격한 장 회복과 지금 현재까지 급등을 해왔던 과거 기록이 있습니다.

 

단기적 흐름이 비록 급락을 만들었지만

그 이유가 폭설로 인한 경제 기반 제조업이 멈추고 소비가 멈춰서 그랬다면

 

이번 바이러스 상황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가정을 해야합니다.

 

이 상황이 단기적으로 해결된다면 추가적인 하락이 멈추고 다시 반등을 시작하겠지만

 

미국 전역으로 전파되고 전세계 각지로 전파된다면 최대한 추가 전파를 막기위해

모든 이동망이 차단되고 소비가 돌지 않는다면 정말 그때는 최악의 상황이 찾아올수 있습니다.

 

항상 모든 상황에 대해서는 대응할수 없겠지만

앞으로 벌어질 상황은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다만 그 알수 없는 상황을 맞이하기 위해서 미리 리스크 관리를 해줄수는 있습니다.

 

만약 이 상황이 정말 큰 위험의 도래라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주식비중을 최소화 시키고 현금자산의 확보와 안전자산 비중을 늘려줘야 합니다.

 

채권과 금 달러 엔화 등등 안전자산을 포트폴리오로 형성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며

 

깔끔하게 자신의 주식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인버스 헷지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주식 비중을 줄인 만큼 인버스 헷지를 통해서 앞으로 발생하는 추가 리스크에 대해서 

손실금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관점입니다.

 

물론 이렇게 까지 분석하면서 계좌 관리를 하시는 분이라면 제 글을 보러 오셨을 것 같지는 않지만요 ㅠㅠ

 

그렇게 리스크 관리를 해주면서 현재의 위기 상황을 잘 넘긴뒤 확보된 현금을 통해

 

저평가된 자산을 확보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부자들은 경제위기 상황에서 자산 레벨업을 항상 만들어 왔으며

그들의 인사이트를 캐치할수 있다면 우리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장 문제인것은 우리모두 공부를 싫어하고 귀찮아 하고 

정치 경제 이런 분야를 자신의 일이 아닌것으로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모두 이 상황이 지나갈것으로 생각하고 존버 마인드로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상황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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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종목분석 - 지금 절대!!!로 사면 안됩니다. 사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러셀-

 

오늘 함께 이야기해볼 종목은 러셀입니다.

 

러셀은 반도체 생산기계를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우선 말씀드리면 3월은 상장폐지의 계절입니다. 

그러나 해당 회사의 재무상태는 매우 짱짱하고 문제가 없다는 사실 알려드립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이후 포스팅을 통해 재무분석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러셀은 급락이후 저점에서 강력한 거래량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추가 상승하는 2번째 타원에서도 엄청난 거래량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최근 하락이전에 한번더 이상 거래량이 포착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주가의 흐름을 볼때 이상 거래량이 터져주는 과정에서 (빨간선)박스 횡보구간안에서 주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아직 위로 가지도 내려가지도 않았습니다.

해당 박스속에서 발생한 거래량을 누군가의 의도라고 생각해 보았을때

저 박스를 돌파한다면 상향하겠다라는 의도로 파악하고 추가 상승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현재같이 급락하는 장세에서 아무도 이상 급등을 만들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물려있는 상태로 도망치고 싶은 물량이 많이 세팅되어 있을 것이고 

차라리 이 물량을 손절치게 만들려면 주가 추가 급락이후 6개월 이상의 박스 하단 횡보를 만들어 준다면

버티지 못하고 손절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종목에서 거래량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요?

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거 하나는 확실합니다.

해당 주식을 통해 어떤한 이득을 만들기 위한 사람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거래량은 누군가의 평균단가 형성에 영향을 줬을 것이며

만약 증시 급락으로 하단 가격이 형성된다면 박스 하단이 깨지지 않는 관점에서 

조금씩 모아간다면 좋은 성과가 생길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하단에 도달했다고 해서 바로 달려들면 안되는 것이 현재 증시 상황이 비정상적이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바이러스가 만들어 내는 사회 인프라 파괴가 가장 위험한 리스크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안정화되고 하단 가격에서 새로운 특이점이 발생하기 시작한다면 조금씩 모아보는 것도 

괜찮은 시나리오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힘내세요!

저도 똑같이 어느정도 물려있습니다

그래도 이전에 포스팅한 YBM넷 모아가기가 갑자기 터져서 당황했지만

좋은 결과 얻어가신 분들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sv인베스트먼트도 참 이상한걸로 엮여서 급등하니 역시 누군가의 의도가 가장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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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하지 않기를 바랬던 엘컴텍이 급등해버렸습니다. ㅠㅠ

 

-모든 매매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조심하세요.